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미론의 머리 (문단 편집) == 상세 == [[울두아르]]의 우두머리 중 하나이자, [[기계노움#s-3.1|기계노움]]의 아버지인 [[티탄 수호자]] [[미미론]]이다. 하스스톤에서는 공중 지휘기가 카드로 구현되었고, 효과 발동으로 합체로봇인 V-07-TR-0N을 소환할 수 있다. 효과 발동 조건은 이 카드를 낸 뒤, '''내 다음 턴이 시작될 때까지, 미미론의 머리를 포함한 기계 종족 하수인 3마리 이상이 필드 위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필드위의 '''아군 기계 하수인들을 모두 처치'''하고 볼트론을 소환한다. 기계 종족값이 붙은 하수인들만 모두 제거되는 것이고, 기계 종족값이 붙어있지 않는 하수인들은 아무 이상 없이 필드 위에 존재한다. 그리고 미미론의 머리를 복제해서 여럿 깔아두어도 나오는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9&my=post&p=2&l=736130|볼트론은 하나뿐이다.]] ~~[[http://kr.battle.net/hearthstone/ko/blog/17097016/%EA%B3%A0%EB%B8%94%EB%A6%B0-%EB%8C%80-%EB%85%B8%EC%9B%80-%EC%A0%84%EB%9E%B5%EC%A7%9C%EB%8A%94-%EB%A7%8C%ED%99%94-by-%EC%9D%B4%EB%A7%90%EB%85%84-2014-12-08?utm_expid=68589644-24.yOgsCsWhSz-gOSDIbl82Wg.0&utm_referrer=http%3A%2F%2Fkr.battle.net%2Fhearthstone%2Fko%2Fblog%2F|이말년의 감성을 미묘하게 자극하는 카드다.]]~~ 이렇게 소환되는 V-07-TR-ON은 어려운 소환 조건을 이겨내면 나오는 하수인답게, 2022년 기준으로도 단일 하수인으로서는 하스스톤에서 유일하게 한 턴에 4번 공격이 가능한 사기적인 고유 효과, '''광풍'''에다 무려 '''돌진'''까지 갖추고 있다. 4번이라는 공격횟수는 공격력 버프도 4배의 효과를 본다는 뜻으로, 만약 풀피(30)라도 볼트론의 공격력을 4만 올리고 도발이 없는 상황이면 볼트론이 필드에 나오자마자 바로 상대를 골로 보낼 수 있다. [[http://www.inven.co.kr/board/hs/3509/787204?v|이렇게도 된다.]] 게다가 이걸 굴리는 덱은 기계덱이니 예비 부품인 전환 스위치를 활용할 수 있다. 돌진 때문에 그림자 밟기와 연계해도 상대방의 필드에 도발이 없다는 가정하에 풀피 상대를 원턴킬 할 수 있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가 등장한 이후에는 합체를 통해서도 연계가 가능. 가장 쓰기 좋은 건 아무래도 도적. '''은폐'''와 '''냉혈'''덕에 가장 쓰기 좋고 강력한 피니셔가 될 수 있다. [[하스스톤/카드일람/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일반 등급#s-2.1.2|스케이트로봇]] 등의 기계와 [[소냐 섀도댄서|소냐]]를 사용하는 기계 퀘스트 도적에 사용할 수도 있다. [[https://youtu.be/tS9F3WFaBKU|미미론 퀘스트도적 영상]]. 수정핵을 사용하면 스케이트로봇의 스탯이 4/4가 되면서 볼트론에 스케이트로봇 하나만 합체시켜도 한 턴에 32데미지를 수월하게 뽑을 수 있다. 문제는 '''도발'''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 볼트론이 등장하는 시점에는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하수인이 볼트론 하나만 남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상대편에 도발 하수인이라도 하나 있으면 유효공격력이 크게 떨어진다. 주술사의 늑대 정령이나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안녕로봇 등의 도발 하수인으로 상당히 많은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다른 조건이 없다면 안녕로봇은 2대까지 버티고,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은 무려 3대를 버틴다. 또한 소환시 패 소모가 커서 뒷심이 매우 부족해지는 것도 문제. 상대 도발 하수인을 처리할 제압기나 다른 종족의 하수인들이 없다면 애써 소환한 의미가 없게 된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 확장팩이 나온 뒤 이 카드를 꺼내 효과를 안정적으로 발동시키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고대 차원문 개방]] 참조. [[템퍼루스]]로도 가능은 하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실전성은 없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발매 후 야생에서 [[칸고르의 끝없는 군대]]를 코어로 삼는 기계 성기사에서 간혹 채용하고 있다. 좋은 기계 하수인의 대거 등장으로 깔깔이 하나만 있어도 기계 두장 정도는 금방 필드 전개가 가능하고, 전투 기계와 합체시 9/13 광풍이라는 기절할 만한 능력치가 나오기 때문이다. 거기다 죽어도 칸고르로 부활을 노려볼 수 있다는 소소한 이점도 있다. 허나 기계 성기사가 워낙 비주류라서 잘 보이지 않는다. 폭심만만 출시 이후 야생에서 가장 실전성 있는 기계덱인 기계 사냥꾼이 기계소환로봇과 전류 공급기를 이용해 필드에 기계 하수인을 순식간에 다량 전개할 수 있기 때문에[* 각종 합체 하수인과 강철니 표범로봇의 효과를 받고 순식간에 상대방 명치를 거덜내기 위해 다른 덱들은 거의 쓰지 않는 폭발 전문가까지 채용할 정도로 어떻게든 기계 하수인을 필드에 남겨 놓으려고 한다.] 이 카드를 쓰기도 하는데 북미 서버의 유명 야생 유저인 Control이 2018년 10월 시즌에 미미론의 머리를 넣은 기계 사냥꾼으로 전설 6위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기계 법사랑 기계 기사는 5턴안에 손에 있는 기계의 비용을 0으로 줄이고 한번에 내서 필드를 굳혀서 이기는 용도로 쓰는데 여기에 미미론을 넣으면 상대가 대처하지 못하면 바로 V-07-TR-0N으로 변해서 최소 명치에 16딜을 넣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